주님만을 바라보고 동행합니다
성도들 중에는 광야를 지나는 사람이 있고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광야에 있습니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까?
누구나 광야보다 가나안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광야보다 가나안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광야든 가나안이든 공통점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훈련을 하게 하려고 광야 생활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광야에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저절로 됩니다.
그런데 가나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실패합니다.
광야에서 조심할 것은 불신앙적인 염려와 두려움입니다.
어려운 환경에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고 ‘언제 이 광야 생활이 끝나느냐’고 조급한 것입니다. 그러면 광야는 더 길어집니다. 가나안에서 조심할 것은 탐욕과 우상숭배, 형식적 신앙입니다. 그러면 다시 광야로 내어 쫓기게 됩니다.
이 사순절 기간(~4/17일까지)에 우리가 더욱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의 중심, 방향을 바로잡고 항상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날짜 |
말씀 제목(본문) |
날짜 |
말씀 제목(본문) |
4/4(월) |
십자가를 알았다면 (사 53:4-6) |
4/11(월) |
주님의 제자라면(요 15:7-8) |
4/5(화) |
그 길을 알았다면 (요 14:5-6) |
4/12(화) |
더 큰 사랑을 알았다면(요 15:11-14) |
4/6(수) |
그 이름을 알았다면(요 14:13-14) |
4/13(수) |
평안을 누린다면(요 16:32-33) |
4/7(목) |
보혜사를 알았다면(요 14:16-18) |
4/14(목) |
영생을 알았다면(요 17:2-3) |
4/8(금) |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요 14:23-24) |
4/15(금) |
하나가 되었다면(요 17:21-23) |
4/9(토) |
주님 안에 거한다면(요 15:1-4) |
4/16(토) |
믿는 자가 되었다면(요 20:26-29) |
4/10(주일) |
포도나무의 가지라면(요 15:5) |
4/17(주일) |
내 어린 양을 먹이라(요 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