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을 살려면
이번 국가와 자녀를 위한 전교인 특새에 함께 해주고 계신 모든 중앙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송팀과 순서를 맡아 앞에서 잘 섬겨주신 순서자들 그리고 찬양팀과 차량, 주차 봉사자들의 귀한 섬김에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새부터 각 초원별로 오전에는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한명 씩 돌아가며), 저녁에는 초원의 모든 목자목녀들이 감사나눔을 단톡방에서 서로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넘게 목사님과 함께 해왔던 초원지기, 학부모, 에스더, 청소년 중보기도가 확장되어 각 초원 및 사역팀에서 잘 진행되어지는 모습을 아침저녁으로 보면서 우리 공동체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이번 특새부터 새벽예배를 다시 결단하고 각 목장별, 사역별, 그리고 가정에서 이렇게 서로 섬기는 중보기도와 감사나눔의 풍성함을 누리는 우리 중앙가족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장이나 가정에서 중보기도와 감사나눔을 함께 할 수 없거나, 하고 있지만 교회적으로도 목사님과 함께 기도와 감사를 나누고 싶으신 분은 목사님께 말씀해주시면 함께 기도하고, 감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바라기 중보방으로 초청해 드립니다. 오전 중보기도, 저녁 감사나눔을 합니다)
우리가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해 매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말씀 드리면,
1. 잠자기 전에 감사하고 일어나면서 작은 소리로 감사를 말합니다.
2. 염려, 두려움, 분노가 일어날 때 작은 소리로 “감사합니다”를 3분 정도 계속 말합니다.
3.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듣지 않도록 하루를 보낸 후에 점검하고 반성합니다.
4. 정의를 내세워 마음에 불평과 원망을 일으키는 것들을 멀리합니다.
5. 억울한 생각이 들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6. 절망적인 생각이 일어나면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7. 힘든 일이 예상되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감사합니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예레미야 29:11)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하늘 복 받으세요 한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