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가족복음화를 위한 전교인 특새에 은혜 받으려면
"마음을 굳게 하여 머물라"(행 14:22)
새벽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시간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마다 새벽을 깨웠습니다. 아브라함은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께 순종했고, 야곱은 새벽에 하나님을 만났으며, 예수님도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이번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는 단순한 교회 행사가 아닙니다. 국가와 민족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자녀를 살리는 영적 전쟁의 시간입니다. 특별히 오늘날 대한민국은 경제적 어려움, 가치관의 혼란, 다음세대의 신앙 약화라는 큰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멀어지고, 믿음의 대물림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4장을 보면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했고,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이 없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믿음에 머무는 자를 붙드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전교인 특새에 은혜 받으려면
첫째, 기대하는 마음으로 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어떤 말씀을 주실까?" 기대하며 나올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둘째,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나와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이름을, 자녀는 부모의 이름을, 조부모는 손주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나와야 합니다. 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가 한 가문을 살린 사례는 성경과 교회사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셋째, 나라를 위한 눈물을 가져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울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대한민국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나라가 바로 서야 가정도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넷째, 복음의 안경을 쓰고 와야 합니다.
세상의 뉴스와 현실만 보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안경을 쓰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바울이 돌에 맞아 쓰러졌지만 결국 교회가 세워졌듯이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번 특새가 단순히 새벽을 깨우는 시간이 아니라 믿음을 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가를 위해,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기도를 통해 한 가정을 바꾸십니다. 한 가정을 통해 한 교회를 바꾸시고, 한 교회를 통해 한 도시를 바꾸십니다. 그리고 한 도시를 통해 한 나라를 변화시키십니다.
이번 특새가 우리 안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믿음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새롭게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바울이 돌에 맞고도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다시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전도의 자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교회를 세우십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담임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