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선택, 새생명 축제로 초청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가장 위대한 선택은 한 영혼을 주님께 초대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히 11:8).
우리도 이번 새생명축제에 내 주변의 소중한 VIP들을 주님의 품으로 초대하는 믿음의 걸음을 내딛기를 원합니다.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 하신 주님의 약속을 품고, 용기 있게 사랑으로 손 내밀어 초대할 때, 그 걸음이 영혼을 변화시키고 영원을 어디에서 살지를 바꾸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새생명축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는 거룩한 자리입니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마 25:21) 말씀하신 주님께서, 작은 초대와 섬김을 통해 크신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초대하십시오.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자기 몸을 내어주신 주님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위해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선택이 여러분의 발걸음 속에 보여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체험한 아브라함이 롯에게 '네가 먼저 좌, 우를 선택하라'고 양보했던 것처럼, 우리도 복음을 전하는 이 복된 길에서 내가 입을 손해를 계산하지 않고 사랑과 용서, 행복과 축복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 20:26)
전도는 우리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8)라고 하신 약속처럼,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입니다.
제자되어 기도하고 초청합니다.
새생명축제에 여러분을 섬기는 담임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