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에 박힌 보석처럼
새해 첫 주간 전교인 특별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 은혜 베풀어주시고, 순종, 섬김, 기도의 축복의 씨앗을 일구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일구어 놓은 것의 열매를 기대하며 새해에는 말씀에 순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고전 15:58).
우리 목자, 목녀님들은 성경적인 교회의 꽃입니다. 저는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소위 "탕자의 비유"의 제목을 "기다리시는 아버지!"라고 붙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큰아들을 생각하면 늘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그렇게 작은 아들인 동생을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공감하면서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동생을 찾으러 나섰다면 어땠을까요? 그랬다면 아버지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분명하고 선명하게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베드로후서 3:9).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디모데전서 2:4),
오늘날 큰 형님 같은 우리들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집 나간 동생들을 향하여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바로 이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계시는 목자, 목녀님들을 주님께서는 정말 좋아하시고, 그들의 수고를 칭찬하시고 알아주시고, 자랑스러워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주님은 한 영혼이 주님을 만나기까지 수고하고 힘쓴 그들의 섬김과 희생의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이 닦아주실 눈물이 있는 삶을 살아가시는 목자, 목녀님들이 있는 교회의 목사로서 정말 고맙고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 지금과 같은 시대에 한 영혼을 향하여 이유 없이 조건 없이 상대방의 필요를 섬겨주려는 사랑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삶
* 목장 식구들을 위하여 매일 30분 이상씩 기도하는 영적 섬김으로 중보기도의 삶
* 목장으로 모이기를 힘쓰면서 영적 식구들로 마음을 열고 감사와 기도의 나눔의 풍성한 하나님의 잔치상을 차리는 삶
* 특별히 믿지 않는 영혼들은 언젠가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때가 온다는 것을 세밀하게 살피면서 목원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VIP를 섬겨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삶은 의미 있고 값있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순종, 섬김, 기도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교회의 목자, 목녀님들도 어느덧 수년 또는 십수 년 이상 섬기시면서 잘하지는 못할지라도 자녀를 붙잡고 끝까지 포기치 않고 사랑하고 섬기고 섬겨주는 어머니처럼 목장 식구들 몇 명을 붙잡고 씨름하려고 애쓰고 계심을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목자, 목녀님들은 교회의 진정한 자랑이며 그 교회의 꽃이십니다. 이런 모습이 멀리 북극성처럼 이 시대에 회심을 통한 부흥의 역사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의 방향성과 촛대가 될 것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수고와 섬김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단 12:3), 목자, 목녀님들의 영혼 구원을 향한 우선순위의 삶은 왕관에 박힌 보석같이 빛나는 것이요, 이 얼마나 좋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일컬어질 것입니다(슥 9: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