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전교인 특별새벽기도 총진군"이 3월 11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중요한 기도의 기간입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을 되새기고 감사하는 기회가 됩니다.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 총진군은 사순절 기간에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듣고 순종하는 것이 하루하루를 축복받고 복음으로 살아내는 날이 되도록 우리를 인도해줍니다.
새벽기도는 개인적인 기도와 공동체의 기도를 모두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기도는 자신의 삶과 관계에 대해 하나님께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공동체의 기도는 교회와 세상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전교인 특별새벽기도 총진군은 우리 교회의 하나됨과 상호협력을 더욱 증진시킵니다. 같은 믿음과 삶의 목적을 가진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도하고 서로 격려하고 돌보는 것이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 성경적인 교회가 되도록 많은 은혜와 간증과 열매를 얻게 했습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도 하나님의 능력과 치유의 기적, 기도응답과 회복을 체험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사순절 특별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인도를 찾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벽기도의 유익은 성경에서 너무나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새벽에 일어나서 소돔과 고모라의 파멸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과 대화했습니다. (창세기 19:27-29)
야곱은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고, 이스라엘의 이름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32:24-32)
모세는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출애굽기 34:1-4)
다윗은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시편 57:8-11, 시편 63:1-8)
예수님은 새벽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35, 누가복음 4:42)
사도들은 새벽에 일어나서 성전에서 기도하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사도행전 5:21)
사순절에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이번 전교인 특새를 통해 십자가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깊이 깨닫고 누리며 내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교인 특새는 전 교인이 함께 동역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번 사순절 전교인 특별새벽기도 총진군을 통해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과 뜻 가운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좋은 영적 컨디션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담임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