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낙심하지 말라
설교본문 : 고린도후서 4장 16절 ~ 18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4월 26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
설교요약 :
그리스도인들이 환란 속에서도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낙심’입니다. 낙심은 마음이 무너져서 이성적인 판단이 되지 않는 것을 두고 낙심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립니다. 잠언서에는 ‘모든 것보다도 너의 마음을 지키라’고 우리에게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반대가 불신이 아니라 낙심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불신은 하나님을 몰라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낙심은 하나님을 부정할 때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세상 사람들이 참 낙심하는 이런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런 낙심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입니까? 오늘 바울은 본문에서 세 가지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본문을 보시면 바울이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세 번이나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낙심하는 일이 많다는 말이고, 그만큼 낙심을 해서는 안된다는 강조의 말씀입니다.
1. 매일 새로워지는 속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16절).
우리가 겉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새로워져 가는 속 사람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겉 사람, 한때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기 마련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의 소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이렇게 ‘매일 새로워지는 속 사람을 바라보는’ 삶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우리의 겉모습은 점점 쇠약해져 가고 낡아져 가고 쓰러져 갈 것입니다. 탄탄한 근육이 힘을 잃게 되고 검었던 우리 머리카락에 점점 서리발이 내려서 흰 머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 우리가 하는 것은 낙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소망, 새로운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속 사람이 새로워져서 시간이 갈수록 소망이 넘치는 사람, 그 사람들이 주님을 향해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 겉모습은 날마다 사그라진다 할지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속 사람이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고 성숙해져서 소망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겉 사람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새로워져 가는 속 사람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겉 사람, 한때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기 마련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의 소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이렇게 ‘매일 새로워지는 속 사람을 바라보는’ 삶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우리의 겉모습은 점점 쇠약해져 가고 낡아져 가고 쓰러져 갈 것입니다. 탄탄한 근육이 힘을 잃게 되고 검었던 우리 머리카락에 점점 서리발이 내려서 흰 머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 우리가 하는 것은 낙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소망, 새로운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속 사람이 새로워져서 시간이 갈수록 소망이 넘치는 사람, 그 사람들이 주님을 향해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 겉모습은 날마다 사그라진다 할지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속 사람이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고 성숙해져서 소망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17절).
환난은 지나갑니다, 우리는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나가는 환란이 아니라 다가올 영광에 눈을 뜨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오늘 겪고 있는 이런 어려움들, 우리 눈 앞에 펼쳐진 환란들,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손을 맞잡고 서로 악수를 하고 어깨를 들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날이 머지않아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의 삶도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언제나 우리 눈 앞에서는 끝없는 환란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 날이 온다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밀물이 온다는 겁니다. 이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낙심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환란을 통해서 오히려 더 주님을 깊이 알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환난은 지나갑니다, 우리는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나가는 환란이 아니라 다가올 영광에 눈을 뜨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오늘 겪고 있는 이런 어려움들, 우리 눈 앞에 펼쳐진 환란들,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손을 맞잡고 서로 악수를 하고 어깨를 들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날이 머지않아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이 땅의 삶도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언제나 우리 눈 앞에서는 끝없는 환란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 날이 온다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밀물이 온다는 겁니다. 이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낙심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환란을 통해서 오히려 더 주님을 깊이 알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3.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합니다(18절).
잠시 눈앞에 사라질 것에 너무 주목하지 마시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라는 겁니다. 보이는 것을 다 얻는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겠습니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고 실망하고 낙심하고 이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스도인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한 사람이 요한 웨슬리에게 물었습니다. “웨슬리 목사님, 오늘 밤 이 땅을 떠나야 한다면 죽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웨슬리의 대답입니다. “저는 아침에는 똑같이 설교를 할 것이고, 점심에는 약속한 사람을 만날 것이고, 저녁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할 것이고, 침상에 들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천국에서 눈을 뜰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사람, 천국에 시선을 고정한 채 살아가는 사람의 삶이 이런 삶입니다. 흐르는 세월 앞에서 우리의 겉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낡아져 갈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 스러져가는 육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잠시 눈앞에 사라질 것에 너무 주목하지 마시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라는 겁니다. 보이는 것을 다 얻는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겠습니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고 실망하고 낙심하고 이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스도인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한 사람이 요한 웨슬리에게 물었습니다. “웨슬리 목사님, 오늘 밤 이 땅을 떠나야 한다면 죽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웨슬리의 대답입니다. “저는 아침에는 똑같이 설교를 할 것이고, 점심에는 약속한 사람을 만날 것이고, 저녁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할 것이고, 침상에 들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천국에서 눈을 뜰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사람, 천국에 시선을 고정한 채 살아가는 사람의 삶이 이런 삶입니다. 흐르는 세월 앞에서 우리의 겉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낡아져 갈 것입니다. 언젠가는 다 스러져가는 육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적용 :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우리에게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환란, 고난의 물결은 끊임없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고, 주님 앞에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은 이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가 만나야 될 주님이 있고, 기다리시는 우리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바울이 부탁합니다. “낙심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 능력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어떤 환란 속에서도 다시 한번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소망 가운데 멋지게 힘을 얻어 걸어가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