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이후 형성된 초기 기독교 공동체를 말합니다. 초대교회의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신앙이었고, 공동체 생활, 예배 생활, 선교와 전도, 박해와 순교의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신앙을 통해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따르는 신앙을 가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공동체 생활을 했고, 예배와 성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선교와 전도에 힘썼는데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전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대교회의 특징은 박해와 순교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로마 제국으로부터 박해를 받았으며, 많은 성도들이 순교하기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충성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초대교회를 본받아 처음 교회처럼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가면 됩니다.

처음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부흥의 모습은?

 

(행 3: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행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행 2:44-45)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6-47)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