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어린이주일, 성도의 소망의 노래
설교본문 : 호세아 2장 14절 ~ 16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5월 03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
설교요약 :
오늘은 어린이주일을 맞아 자녀양육에 대한 메시지를 몇 가지 드리고 설교를 전하고자 합니다. 성경적인 자녀교육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게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산중앙교회는 '믿음의 후대'를 키우는 교회입니다. 성경은 시 127:3절에,『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기업, 태의 열매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상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후대를 키우는 신앙전수에 성공하기 위해 우리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합니까? 에베소서 6:4절 말씀을 보시면, ① 자녀가 노엽지 않게 양육해야 합니다. ②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③ 믿음의 후대를 키우는 신앙전수의 목적은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다 성취되도록 우리는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고, 서로 돌아보고, 복음전도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누리는 부모세대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책임 있는 생활신앙으로, 우리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마음껏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영광스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광야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빚어져 가는 곳이 광야입니다. 어떻게 빚어주십니까? 할 때,
하나님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광야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빚어져 가는 곳이 광야입니다. 어떻게 빚어주십니까? 할 때,
1. ‘절대 의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생활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배우게 하십니다. 먹을 것 마실 것 없는 광야, 뱀과 전갈만 있는 광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가 있습니다. 광야가 아니라 꽃 향기 나고 샘솟는 곳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우리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습니다. 하늘을 여시고 만나를 내려주시고 바위를 쳐서 물을 내신 우리 하나님, 100% 하나님께 맡겨야만 살아갈 수 있는 광야, ‘하나님께 절대 의존’이라는 것을 배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생활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배우게 하십니다. 먹을 것 마실 것 없는 광야, 뱀과 전갈만 있는 광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가 있습니다. 광야가 아니라 꽃 향기 나고 샘솟는 곳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우리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습니다. 하늘을 여시고 만나를 내려주시고 바위를 쳐서 물을 내신 우리 하나님, 100% 하나님께 맡겨야만 살아갈 수 있는 광야, ‘하나님께 절대 의존’이라는 것을 배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2. ‘절대 순종’입니다.
광야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가를 보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이 올 때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확성기’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 가장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될 사람이 바로 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거친 모래바람 소리 밖에 안 들리고, 막막한 하늘 밖에 보이지 않는 곳이 광야이지만, 그곳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는 것입니다. 광야 땅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순간, 그곳은 이미 광야가 아닌 겁니다.
광야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가를 보기를 원하십니다. 고난이 올 때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확성기’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 가장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될 사람이 바로 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거친 모래바람 소리 밖에 안 들리고, 막막한 하늘 밖에 보이지 않는 곳이 광야이지만, 그곳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는 것입니다. 광야 땅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순간, 그곳은 이미 광야가 아닌 겁니다.
3. ‘회복과 소망’입니다.
광야생활을 통해 회복시켜주시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원하십니다. 광야라는 곳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곳이 광야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어 살아가는 모든 인생이 아골골짜기의 삶입니다. 심판의 대상이 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일체의 소망이 사라진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선포입니다. 우리가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의 약속, “너의 인생이 아골골짜기가 아니라 소망의 문으로 변화시켜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아골골짜기를 지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의 광야생활을 벗어나 마침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40년 광야 생활에서 살아남을 인생이 누가 있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의복이 헤어지지 않고 신발이 닳아지지 않고 마침내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광야생활을 통해 회복시켜주시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원하십니다. 광야라는 곳이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곳이 광야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어 살아가는 모든 인생이 아골골짜기의 삶입니다. 심판의 대상이 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일체의 소망이 사라진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선포입니다. 우리가 광야에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의 약속, “너의 인생이 아골골짜기가 아니라 소망의 문으로 변화시켜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아골골짜기를 지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의 광야생활을 벗어나 마침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40년 광야 생활에서 살아남을 인생이 누가 있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의복이 헤어지지 않고 신발이 닳아지지 않고 마침내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적용 : 오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우리도 똑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아골골짜기 같은 광야 길을 걷고 있는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죄로 인해 영적인 아골골짜기에 처해 있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아골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받아야 될 모든 저주를 우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다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삶의 주인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실 때 예수님의 피의 몸을 겪은 사람에게는 아골골짜기는 더 이상 저주의 골짜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의 문이 열리는 소망의 자리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이 시련, 거대한 홍해처럼 보이지만 이 시련 또한 언젠가 다 지나갈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이 시련을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셨는지 돌아보면서 노래할 날이 올 것입니다. 부디 이 귀한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남길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 자녀들도 수많은 인생의 광야길, 홍해 앞에 설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 사방이 막혀 있는 그 순간에 우리 부모님이 경험했던 그 하나님, 하나님이 어떻게 광야 길을 건너게 하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셨는지 그날 우리 자녀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의 삶이 그날의 간증이 되고, 오늘 우리의 삶이 그날의 간증이 될 것입니다. 광야 땅에서도 부를 수 있는 소망의 노래가 있는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