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고난이 해석되는 삶
설교본문 : 사무엘하 5장 3절, 17절 ~ 25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4년 08월 04일
설교영상 :
설교요약 :
다윗이 드디어 헤브론에서 왕이 됩니다. 사울왕과 다윗왕의 차이는 하나님과의 동행의 차이이고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의 차이입니다. 세상을 의지할 것인가?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 그리고 세상과 동행할 것인가? 하나님과 동행할 것인가? 그 결과를 사무엘하 3장 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삼하 3: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인생의 고난을 잘 지나게 되면?
1. 과거의 고난이 해석되어집니다.
우리는 세상을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요일 2:15-16)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 세상은 허무하기 때문입니다.
2) 세상의 기회주의 때문입니다.
3) 세상은 자멸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왕이 된 다음 첫 전쟁에서 너무 잘 싸웁니다. 어떻게 다윗은 전쟁에서 이렇게 르바임 골짜기로 갈려고 모든 사람이 생각할 때에 바알브라심을 공격하여 적의 세력을 둘로 분산시키고, 그리고 본진을 공격하는데 전면전보다는 기습공격으로 허를 찌르고, 도망가는 그들을 쫓아가서 대승을 거두게 되었을까요? 다윗은 내가 왜 바위틈에서 자야 했고 왜 오늘은 숲 속에 몸을 숨기고 떨며 살아야 하는지 해석되어지지 않았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고난들이 이 모든 전쟁을 위한 지형지물을 익히는 왕의 수업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고난이 해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2. 현재의 고난을 이해하게 됩니다.
(삼하 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하나님과 동행할 때 현재의 고난을 이해하게 됩니다.
1)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게 복을 받습니다.
2) 불가능이 가능하게 됩니다.
3) 약한 데서 강하게 됩니다.
정신 없이 하루 하루 생존을 위해 살 때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고난이 이해가 됩니다. 도대체 왜 내가 한 번도 하나님께 구하지 않은 이 직업을 가지고 이런 상황을 가지고 내가 이런 상태에서 하루하루 버텨나가야 하는지 때때로 여러분의 삶이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 내가 이 지긋지긋한 광야 같은 삶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앞으로 더 깊은 광야가 기다리고 있을지 아니면 푸른 초장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시간 안에 갇혀 있을 때는 도저히 모릅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압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해석되지 않았던 다윗의 10여년의 고난의 시간들이 블레셋과의 첫 전쟁에서 단 하루 만에 다 해석되는 것입니다.
적용 : 사랑하는 여러분, 다윗처럼 여러분의 시간들도 반드시 모두 해석되고 이해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 속에서 여전히 성실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말씀과 기도로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인생에서 항상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럴 때 우리는,
1) 하나님과 기도로 동행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 말씀으로 동행해야 합니다.
3) 하나님과 예배로 동행해야 합니다.
(예 : 정규만 장로의 후손들을 위한 축복 :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새벽예배, 목사님과 좋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