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고난주간
2016년 3월 21일~26일까지 고난주간입니다.
예전에는 고난주간에 금식을 하면서 기도했지만, 몇 해 전부터 한기섭담임목사님께서 “예수님의 고난에 진정으로 동참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과 소원에 우리 삶의 방향을 맞춰드리는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배고픔에만 신경쓰는 굶기만 하는 금식 대신 차라리 배꼽 톡~! 튀어나오게 식사하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지금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더 고난주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셔서 그 때부터 우리 성도님들은 고난주간에도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도 주일학교 사역을 하면서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최고의 방법은 친구에게 “우리 교회 함께 가보자~!”라고 초청하는 것이라고 설교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순절 기간 동안 초소년부에는 새생명축제 때보다 새친구들이 더 많이 왔습니다. 감사한 것은 14살 준석이와 12살 예진이가 이 말씀을 엄마가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전도에 힘쓰는 것입니다. 예진이는 전도 설교를 받을 때마다 “엄마, 저는 전도를 정말 많이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하고 항상 고백하더니 이번 주에 3명의 친구를 전도했습니다. 이 친구들을 전도하기 위해 3개월을 넘게 섬겼습니다. 준석이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음료수도 뽑아주고 간식도 사주면서 친구들에게 “우리 교회 한번 가 볼래?”하고 초청해서 3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고난주간에 금식을 하면서 기도했지만, 몇 해 전부터 한기섭담임목사님께서 “예수님의 고난에 진정으로 동참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과 소원에 우리 삶의 방향을 맞춰드리는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배고픔에만 신경쓰는 굶기만 하는 금식 대신 차라리 배꼽 톡~! 튀어나오게 식사하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지금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더 고난주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셔서 그 때부터 우리 성도님들은 고난주간에도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도 주일학교 사역을 하면서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최고의 방법은 친구에게 “우리 교회 함께 가보자~!”라고 초청하는 것이라고 설교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순절 기간 동안 초소년부에는 새생명축제 때보다 새친구들이 더 많이 왔습니다. 감사한 것은 14살 준석이와 12살 예진이가 이 말씀을 엄마가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전도에 힘쓰는 것입니다. 예진이는 전도 설교를 받을 때마다 “엄마, 저는 전도를 정말 많이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하고 항상 고백하더니 이번 주에 3명의 친구를 전도했습니다. 이 친구들을 전도하기 위해 3개월을 넘게 섬겼습니다. 준석이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음료수도 뽑아주고 간식도 사주면서 친구들에게 “우리 교회 한번 가 볼래?”하고 초청해서 3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언제 사주면 적당할까요?”라고 묻는 집사님들이 계십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휴대폰 사주는 순간부터 후회했다’라고 고백합니다. 저는 최대한 핸드폰 사주는 시기를 늦춘다고 늦춘 것이 “중학교 입학할 때”였는데 6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버리더군요. 저 역시 6년 만에 사줬음에도 후회가 되었는데, 며칠 전 준석이 핸드폰 카톡 알림음이 울리길래 우연히 본 카톡방 제목을 보고 처음으로 핸드폰 사 준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안산중앙교회 전도방] 카톡방 제목입니다. 이 곳에 새로 사귄 친구들을 초대해 “우리 교회 한번 같이 가보자”고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주보가 수요일 저녁에 나옵니다. 목회 칼럼을 읽고 남은 3일 동안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전도 현장에 함께 해 보면 어떨까요?
3월 21일 저녁 6시 18분경 모든 성도들의 사랑을 받던 이호영목자님이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너무나 많은 성도님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함께 울고 함께 위로하고 밤을 새워 도울 일은 없는지 함께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체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희생하고 섬기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성경적인 교회를 하면서 더 가까운 영적인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조금 일찍 헤어짐은 너무나 슬프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호주되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15)”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한은주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