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제자가 그 선생보다
설교본문 : 마태복음 10장 24절 ~ 28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5월 17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
설교요약 :
1. 제자는 그 선생보다 못합니다(24~25상).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우리는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잠언의 말씀을 봅니다. 얼마나 당연하고도 알기 쉬운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이렇듯 언제나 알아듣기 쉬운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그 깊이가 무궁무진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로 깊이 없는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는 사람들의 말과는 너무도 대조적입니다. 제자가 아무리 높아 보아야 선생보다 높지 못하고 종이 아무리 교만해 보아야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신 이 말씀에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하셨습니다. “제자가 선생 만큼에만 이를 수 있으면 성공이요 종이 상전만큼이나마 컸다면 그것으로 훌륭한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우리는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잠언의 말씀을 봅니다. 얼마나 당연하고도 알기 쉬운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이렇듯 언제나 알아듣기 쉬운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그 깊이가 무궁무진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로 깊이 없는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는 사람들의 말과는 너무도 대조적입니다. 제자가 아무리 높아 보아야 선생보다 높지 못하고 종이 아무리 교만해 보아야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고 하신 이 말씀에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하셨습니다. “제자가 선생 만큼에만 이를 수 있으면 성공이요 종이 상전만큼이나마 컸다면 그것으로 훌륭한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2. 제자는 교만하지 않아야 합니다(22절, 요 14:12).
예수님께서는 제자나 종에 대하여 교만을 용납치 않으십니다. 제자는 아무리 커도 제자임을 잊지 말라, 좋은 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종임을 잊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종이 가진 능력은 종의 것이 아닙니다. 종의 기술도 주인의 것이요 종이 번 돈도 주인의 소유입니다. 종이 유능하다고 해서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수당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너희는 제자요 너희는 종이다, 그것을 잊지 말라’예수님께서 분명히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이러한 의식을 똑바로 가지고 살 것입니다. 아무리 컷다 해도 나는 어디까지나 제자입니다. 제자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스승 앞에서는 어디까지나 제자일 뿐입니다. 여전히 제자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나 종에 대하여 교만을 용납치 않으십니다. 제자는 아무리 커도 제자임을 잊지 말라, 좋은 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종임을 잊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종이 가진 능력은 종의 것이 아닙니다. 종의 기술도 주인의 것이요 종이 번 돈도 주인의 소유입니다. 종이 유능하다고 해서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수당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너희는 제자요 너희는 종이다, 그것을 잊지 말라’예수님께서 분명히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이러한 의식을 똑바로 가지고 살 것입니다. 아무리 컷다 해도 나는 어디까지나 제자입니다. 제자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스승 앞에서는 어디까지나 제자일 뿐입니다. 여전히 제자일 뿐입니다.
3. 제자는 주님께서 위로해 주십니다(28절, 요 16:33).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충직하게 겸손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큰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까? '배우고 따르고 부지런히 좇으라, 내가 걸은 길대로 가고 내가 하던 일 너희도 하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희도 사랑할 것이니라, 내가 가르친 대로만 하라, 귀신도 좇고 병자도 고치고 나가서 전도하고 핍박을 받아도 견디고 하라, 내가 보여준 대로만 하라, 내가 책임지니 아무 걱정하지 마라, 순종만 하라, 가라 했으니 가고 오라 했으니 오면 된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는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참으로 귀한 위로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로서 충직하게 겸손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큰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까? '배우고 따르고 부지런히 좇으라, 내가 걸은 길대로 가고 내가 하던 일 너희도 하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희도 사랑할 것이니라, 내가 가르친 대로만 하라, 귀신도 좇고 병자도 고치고 나가서 전도하고 핍박을 받아도 견디고 하라, 내가 보여준 대로만 하라, 내가 책임지니 아무 걱정하지 마라, 순종만 하라, 가라 했으니 가고 오라 했으니 오면 된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는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참으로 귀한 위로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적용 : 저와 여러분은, 몸은 죽일 수 있어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마귀를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죽음을 동시에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살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 인생을 참으로 소중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써, 이 땅에서 그리스도 안의 풍성한 삶을 누리고 최종적으로 부활의 영광을 누리시는 함께하는 우리가 다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