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복음적인 예배
설교본문 : 사도행전 2장 1절 ~ 4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4년 04월 07일
설교영상 :
설교요약 :
복음적인 예배는 특징이 있습니다. ①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예배: 복음적인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 죽으심과 부활을 중심으로 예배드립니다. ②성경을 중심으로 한 예배: 복음적인 예배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며, 성경의 가르침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중심으로 예배드립니다. ③찬양과 기도를 중심으로 한 예배: 복음적인 예배는 찬양과 기도를 중심으로 하며, 예배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합니다. ④성령의 인도를 받는 예배: 복음적인 예배는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예배 참석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⑤예배 참석자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한 예배: 복음적인 예배는 예배 참석자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하며, 예배 참석자들이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가진 복음적인 예배는 예배 참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는 어떠한 대상을 통해서 역사하시는가? 할 때 그것은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의 시대를 성령의 시대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교회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오늘 사도행전 2장은 성령 강림 사건이면서 동시에 교회의 탄생을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복음적인 예배는?
1. 성령께서 임합니다.
교회와 예배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교회와 예배는 바늘과 실 이 두 가지와 똑같다고 보는 것이 아마 적절한 비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믿음이 자라기도 하고 좋은 훈련도 받고 목장도 참석하고 구제도 하고 선교도 해야 되지만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는 앞에서 아무리 좋은 설교를 준비하고 아무리 은혜로운 찬양을 준비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정말 내 삶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고 정말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경험하고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가지고 세상에 나가 넉넉히 승리하려면 여러분이 예배를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고 사모하며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참된 예배자가 좋은 예배를 만들어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릴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을 좋은 예배자로 만들 수 있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모든 삶을 예배로 생각하고 예배로 끝을 내면서 어떤 예배든지 내가 소홀하게 드리지 않고 내가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성령께서 임하시는 예배로 드리겠다고 결단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2. 전도하게 하십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은 교회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성경적인 교회가 탄생하면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모습을 살펴보면, 먼저 120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람들이 있었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장소가 있었고, 그 가운데 열두 사도라고 하는 기름 부음 받은 주님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사람, 장소, 그리고 영적 리더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 가지가 있으면 교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라는 것이 구성이 되었는데 그곳에서 오순절날 1,2,3,4절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모여서 간절히 기도했고, 간절히 기도하다 보니까 성령이 임하셨고, 성령이 임하니까 다양한 신령한 은사들이 나타났고, 그 은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니까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 신기해서 몰려드는 전도가 일어났고, 사람들이 모여들자 베드로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여서 기도했고 성령이 임하셨고 비신자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은사가 나타났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이 다섯 가지를 한 단어로 묶는다면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입니다. 그러기에 오순절의 역사는 예배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고 이 예배드리고자 모인 곳에 성령의 역사가 임했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므로 말미암아 이 예배 가운데 교회의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3. 하나되게 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적인 예배를 드릴 때 오늘 오순절에 일어났던 이 교회의 탄생과 함께 성령이 임하니까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예배 때 성령이 임하시는데, 성령께서 임하시면 하나 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 되게 하는 역사입니다. 에베소서 4장은 이것을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평강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역사는 하나 됨의 역사이고, 사탄의 역사는 분열시키는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강력하게 예배 가운데 임하면 여러분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시면 이 마음들이 다 나누어져 버립니다. 그냥 얼굴만 쳐다보고 있지 머릿속에는 다 다른 생각을 한다면, 성령이 역사 안 하고 있는 예배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모두가 한마음을 가지고 예배 드리는 스타일이나 다양한 방법 때문에 마음이 나누어지지 말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통합되어져서 하나님 앞에 한마음으로 복음적인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 되는 마음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을 풍성히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럴 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고. 성령님의 역사를 예배와 목장, 풍성한삶에서 경험할 때에 그 충만함으로 세상에 나가 내 삶의 모든 예배의 자리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 : 복음적인 예배는 성령께서 임하시고, 전도하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십니다. 이러한 복음적인 예배를 통해 은혜받고 내 삶에서 위드바이블로 '매일 아침, 일과중, 밤예배'(101010)에 승리하는 함께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위드바이블_신약일독 4/8일(월)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