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성전에서 사모할 것은
설교본문 : 시편 27편 4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3년 09월 24일
설교영상 :
설교요약 :
이번 추석 명절 가운데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섬대사함으로 모든 가족들이 예배자로 승리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석위호(射石爲虎)'는 중국의 『사기(史記)』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돌에 박혔다'는 뜻입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신궁이 한명 나오는데 활을 쏘면 백발백중이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불가능한 일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공부를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사업을 추진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진짜 복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인도하심, 보호하심을 누리는 것이라는 것을 오늘 성경은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전에서 사모할 것은?
1. 하나님과의 친밀함입니다.
친밀함은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에서 형성됩니다. 친밀함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①소통: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②시간: 서로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함께 탐구해야 합니다. ③스킨십: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고, 손을 잡아주며, 서로의 몸을 터치하는 등의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④신뢰: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를 지지하며, 서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⑤사랑: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친밀함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를 지지하며, 서로를 보호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함께 탐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고, 손을 잡아주는 행동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속에 하나님을 밀어내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장벽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방해하는 장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첫 번째는 우리가 하나님을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② 또한 우리와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방해하는 두 번째 장벽이 있는데 바로 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허물과 죄악에서 우리를 살려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과거에 경험된 은혜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①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②하나님의 보호하심: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호하시고,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③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④하나님의 용서하심: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주시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⑤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경험된 은혜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전에서 사모할 것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입니다. 다윗은 믿었습니다. ‘이전에 지켜주셨던 하나님이 지금도 지켜주실 거야.’ 이것을 믿기 때문에 다윗은 ‘지금의 고난도 두렵지 않고 지금의 이 위기 앞에서도 나는 태연하리로다’라고 그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골리앗이라는 고비, 블레셋이라는 고비, 사울 왕이라고 하는 고비를 다 넘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죽을 수 있었던 위기를 다 넘기고 이렇게 지금 살아있는 자신을 보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그 이유를 ‘모두가 주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그때 죽을 뻔한 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다. 그러기에 오늘의 이 위기 앞에서도 나는 또 한 번 믿는다. 지난날 나를 지켜주신 하나님이 오늘 이 위기에서도 나를 또 한 번 지켜주실 것이다.’ 과거의 그 많은 고난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게 간증이 되어서 그 간증이 오늘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용 : 우리가 성전에서 사모할 것은 ①하나님과의 친밀함이고 ②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가족 복음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우리가 주섬대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족들이 서로 서로 존중하고 공감해주며 대화하고 경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무엇에 소망을 두고 사십니까? 무엇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는 명칭이 자녀이고 제사장이라면 우리 삶의 목적이 달라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난 앞에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남이 불평한다고 함께 불평하고 남들이 원망한다고 함께 원망하고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하나님은 남다른 신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누리며 우리가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남다른 신분을 받았기에 남다른 것을 기뻐하고, 남다른 것을 감사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