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가 되려면
첫째 약속을 잘 지킵니다.
시간약속부터 시작하여 크고 작은 모든 약속을 잘 지켜주는 것이 서로 간의 신뢰를 쌓는 지름길입니다.
둘째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줍니다.
많은 말을 하기보다 들어주는 것이 사랑의 문을 열어주고 사랑과 신뢰에 자양분을 줍니다.
셋째, 약점을 감싸줍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 이 약점을 비난하거나 지적하기보다는 감싸주고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넷째,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눕니다.
좋은 일에 질투하지 아니하고 함께 기뻐하며 슬플 일에 모른 척하지 아니하고 함께 아파할 때 견고한 관계가 자라납니다.
다섯째, 비밀을 지켜줍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비밀이 있습니다. 사귐이 깊어지고 오래되면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이 비밀을 지켜 줄 때 친구의 관계는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여섯째, 성경 말씀을 나눕니다.
진리의 말씀을 나누는 것이 우정과 친구 관계를 참되며 거룩하게 만듭니다.
일곱째, 친구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는 진실한 사랑의 시작일 뿐 아니라 육이 아니라 영혼의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기도는 평범한 우정일지라도 영혼의 벗으로 만듭니다.
10월 3일부터 한주간 동안 창립 33주년감사 전교인 특새를 통해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큰 은혜를 받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좋은 친구가 되십니다.
(요 15:12-14)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