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
8월은 '풍성한 삶' 시리즈로 강단 말씀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8.18(목)부터 풍삶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후반기 삶공부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여러 분들에게 설교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 몇 가지 소개를 드리면,
"풍성한 삶에 대한 강단말씀이 절실히 가슴에 와닿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한 달 풍성한 삶을 향한 설교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포도가지와 줄기 그리고 농부, 그리고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은 어디서 오는가? 세상은 메마르고 척박한데도 사단은 세상이 풍성하다고 자꾸만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고 항상 깨어서 기도하며 농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열매 맺는 삶이 있으니까요"
"그동안 내 엄마의 가슴에만 못을 박을 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가슴에도 대못을 박고 있었군요... '이 세상은 황폐하고 저는 예수님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제 입장을 분명히 정리했으니 매일 똑같은 자리에 또 넘어지고 허우적거리는 저를 주님 일으켜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튕김과 삐짐과 토라짐... 그런 어리석은 제게 끊임없는, 변치 않는 사랑을 구애하시는 주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삶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지길 소원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을 조건으로 나를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 자세히 보니 내가 간신히 붙어있기는 한데 의지가 없었군요. 하마터면 농부가 보고 다른 싱싱한 포도나무 가지들에게 갔으면 그 가지들이 풍성해졌을 수분을 낭비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메마르고 황폐한 세상에서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두 손들고 주님 앞에 나옵니다. 사랑으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보살펴주시고 제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저를 맡깁니다."
"곤고한 날들 가운데 샘물을 만난 듯한 말씀이었습니다. 동시에 발견한 것은 내 안에 말라버린 샘이었습니다. 풍성하지 않더라도 내 안에 영혼의 샘물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내 영이 조금이라도 적셔지기를 원합니다."
"'주안의 풍성'은 '세상의 풍성'과는 다르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내가 어디에, 또한 어떤 상황에 거하든지 늘 바라보는 곳이 주님이라면 두려움이 없다는 것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포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풍성한 삶, 이러한 것들이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새삼 느꼈습니다. 예수님께 끊임없이 붙어 있으려는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고, 생명은 생명에서 오는 원리를 또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새로운 삶의 출발점을 갖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한쪽 끝 가지로 붙어 있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 생명이 전달되는 기쁨과 저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