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소망의 하나님
설교본문 : 로마서 15장 3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5월 31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
설교요약 :
오늘 말씀에 좋은 단어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소망, 기쁨, 평강, 믿음, 충만, 성령, 능력, 넘치게’...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가 ‘소망의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가 소망을 둘 수 있는 게 없어요. 오직 소망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소망을 주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의 특징은 ‘소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새의 뿌리에서 나는데 그리스도께서 열방의 소망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어떤 환경이 와도 끝까지 구원해내신다는 약속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붙잡으면 천하가 다 무너져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는 이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이 소망을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우리가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1. 주님께 내 영혼의 닻을 내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것인데,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는 것은 영혼의 닻을 잘 내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영혼을 어디에 내려서 고정하느냐? 우리 영혼이 어디를 의지하고 있느냐에 우리가 소망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축복하기 원합니다. 여러분이 영혼의 닻을 예수님께 내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곳에 우리의 영혼의 닻을 내리게 되면, 우리가 거기 붙잡여서 닻이 아니라 덫에 붙잡히게 됩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심을 믿는다면 그분께서 우리의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하신다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드러워지는 것이고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평강으로 가득 차고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소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것인데,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는 것은 영혼의 닻을 잘 내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영혼을 어디에 내려서 고정하느냐? 우리 영혼이 어디를 의지하고 있느냐에 우리가 소망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축복하기 원합니다. 여러분이 영혼의 닻을 예수님께 내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곳에 우리의 영혼의 닻을 내리게 되면, 우리가 거기 붙잡여서 닻이 아니라 덫에 붙잡히게 됩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심을 믿는다면 그분께서 우리의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하신다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드러워지는 것이고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평강으로 가득 차고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 땅을 여기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늘 그럴 때 구름까지인가, 구름 위가 하늘인가, 우주까지인가, 그러면 우주 가운데 달까지인가, 화성까지인가? 하늘은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하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땅은 눈에 보이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모든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다 만드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일하게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참된 소망은 ‘보인다, 보이지 않는다’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소망의 초점을 놓는 것이 바로 참된 소망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그 말씀이 이 땅 가운데 다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가 믿음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소망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 땅을 여기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늘 그럴 때 구름까지인가, 구름 위가 하늘인가, 우주까지인가, 그러면 우주 가운데 달까지인가, 화성까지인가? 하늘은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하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땅은 눈에 보이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모든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도 다 만드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일하게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참된 소망은 ‘보인다, 보이지 않는다’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소망의 초점을 놓는 것이 바로 참된 소망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고, 그 말씀이 이 땅 가운데 다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가 믿음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소망입니다.
3. 기쁨과 평강이 성령의 능력으로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기쁨과 평강 소망이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가득 차 있는데 가득 찼을 뿐 아니라 넘친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넘치니까 흘러넘쳐서 전파되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은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긁어서 퍼내어 밖으로 끌어 내는 게 아니라 차고 넘쳐서 충만해서 더 넘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는 아무리 담아도, 채우려 해도, 좀처럼 풍성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족하니까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없고 누릴 수 없어요. 평안할 날이 없어요. 그런데 소망의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기쁨과 평강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분을 믿을 때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믿을 때 그분께서 이 땅 가운데 베풀어주신 십자가 사랑을 그 은혜를 우리가 믿을 때에 충만하게 채워지는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 내가 가진 기쁨과 평강을 우리가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 기쁨과 평강 소망이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가득 차 있는데 가득 찼을 뿐 아니라 넘친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넘치니까 흘러넘쳐서 전파되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은 흘러넘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을 긁어서 퍼내어 밖으로 끌어 내는 게 아니라 차고 넘쳐서 충만해서 더 넘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는 아무리 담아도, 채우려 해도, 좀처럼 풍성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족하니까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없고 누릴 수 없어요. 평안할 날이 없어요. 그런데 소망의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기쁨과 평강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분을 믿을 때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믿을 때 그분께서 이 땅 가운데 베풀어주신 십자가 사랑을 그 은혜를 우리가 믿을 때에 충만하게 채워지는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서 내가 가진 기쁨과 평강을 우리가 나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적용 : 주님께서 믿음 생활 가운데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흘러넘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이 소망의 하나님으로 인해 어려운 인생에 힘을 내어서 이길 수 있게 되고, 두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가 힘을 내고,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우리 인생 가운데 소망의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잘 붙잡고 있다면, 우리 영혼의 닻을 주님께 잘 고정하고 내리고 있다면, 우리 인생의 항해 가운데 풍랑이 오고 폭풍이 다시 올지라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혼이 견고하게 주님께 붙잡히시면 됩니다. 이를 위해, ①주님께 영혼의 닻을 내리십시오. ②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③믿음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