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가정교회가 목적이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신약의 원형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신약의 원형교회를 재현해 보자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한 초대교회들은 가정에서 모인 작은 교회였습니다. 이것이 목장입니다. 그래서 목장도 작은 개척교회와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교회로서의 기능이 있습니다.
우선 목장에 생기가 돌려면 모든 목원들이 서로 공유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목장은 작은 개척교회와 같으면서 영적인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가족은 식구입니다. 식탁을 같이 대하는 관계입니다. 또한 사랑과 용서, 용납과 이해를 통해 인격이 성숙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같이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 관계가 형성될 때 가족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목장이 영적 가족으로서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허물없는 나눔과 서로에 대한 비밀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도 목장이 교회로서의 모습, 영적인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잘 반영하는 것은 교회의 존재목적이 영혼구원 하여 제자 삼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가 다른 것을 다하고 있다고 해도 영혼구원의 열매가 없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목장도 영적인 가족이 모였기에 새생명이 탄생 될 때가 가장 기쁜 것입니다. VIP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섬겨서 목장으로 인도하고 교회에 등록하게 될 때 목장(교회)의 존재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모든 목장이 작은 개척교회로서 영적 가족으로서 사명을 다할 때 주님의 뜻을 이루는 힘도 주시고 능력도 주십니다.
좋은 부모는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기도해주고 잠언을 날짜에 맞춰 읽어줍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습니다. 신경질 나지 않게, 짜증이 나지 않게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자녀에게 보호막을 쳐 주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합니다. 순종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공경은 마음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져 드려야합니다. 부모가 버림받지 않는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크고 작은 일에 의논해드리고 진행되는 상황을 이야기해 드리는 것입니다.
초등1, 2부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여름수련회를 위해 기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18기 다니엘잼프가 본교회에서 진행되고, 이어지는 8.15전교인 산상부흥회를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15 전교인 산상부흥회 때는 오전에만 집회한 후 목장별, 초원별로 점심식사 하고 오후에 선물추첨 후 귀가합니다. 목장별로 한가족운동회 때처럼 점심식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산상부흥회 후 싱글목장 중심의 아웃리치 선교(유구중앙교회, 권혁봉 목사 시무)를 중앙수양관에서 바로 출발하여 17일(토)까지 사역을 섬기고자 합니다. 다니엘잼프와 전교인 산상부흥회, 첫 아웃리치 선교의 기도의 열매, 말씀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한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