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7월 16-17일(토, 주일) 영유치부 여름성경캠프를 시작으로 여름사역이 시작됩니다. 이번 여름사역의 전체 주제는 ‘너는 거룩하여라’이며 주제성경은 레위기 11:45절입니다. 영유치부에 이어 초소년부, 중고등부는 7월 28-30일까지 중앙수양관에서 같은 날짜지만 각각의 일정으로 수련회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8월 8-12일까지 여름 다니엘잼프가 4박 5일간 무료캠프로 진행되며, 8월 13-14일에는 싱글목장 수련회가 중앙수양관에서 진행됩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인성’과 ‘인성교육’이란 말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거나 특별히 청소년들의 일탈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인성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에서 인성교육문제의 촉발점이 된 것은 2011년 대구의 중학생이 학원폭력에 시달리다가 아까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이미 일상화 되어 있는 학교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급부상하였고 온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학생 자살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었고 그동안 미봉책에 그쳤던 정부와 학교는 물론 사회각계각층 및 어른들의 책임 문제로 급부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 대통령까지 나서게 되었고, 2012년 2월 16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범정부적 학원폭력근절대책회의가 총리 주재 협의체로 출범하였고, 첫 회의를 가진 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법을 국회에서 제정하고 대학교 입시에 반영한다는 결과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정부에서는 특별히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성문제를 실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하여 2014년 8월 19일 교육부를 통하여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 등 전국 1184개교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성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개발한 표준인성검사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인성의 덕목을 10가지로 구분해 측정했습니다. 즉 자기존중, 성실, 배려 소통, 책임, 예의, 자기조절, 정직 용기, 지혜, 정의, 시민성 등입니다. 덕목별 점수로는 예의가 10점 만점에 8.25로 가장 높았고 정의(7.82) 책임(7.71) 순서로 나타났고, 반면 성실(6.61)과 자기조절(7.10)은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우리 학생들의 자기통제 능력의 결여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국가 인성교육에서 보안해야 할 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사람의 인성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그동안 사회가 성공을 최우선의 가치에 두고 달려온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 때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속성)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앎’은 우리가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갈 때 더욱 확실하게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사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인 ‘거룩’이 효과적으로 신앙교육 되어짐으로 하나님께 더욱 친밀한 관계로 주님의 손을 더욱 힘 있게 붙잡는 우리 소중한 성도님들의 가정들이 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다니엘 같은 글로벌리더로 세워지는 여름사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날씨와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주일학교 교사들과 주방봉사자들, 차량봉사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꼭 보내주시고 관심어린 중보기도와 몸으로, 또 물질로 후원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인성’과 ‘인성교육’이란 말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거나 특별히 청소년들의 일탈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인성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에서 인성교육문제의 촉발점이 된 것은 2011년 대구의 중학생이 학원폭력에 시달리다가 아까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이미 일상화 되어 있는 학교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급부상하였고 온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학생 자살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었고 그동안 미봉책에 그쳤던 정부와 학교는 물론 사회각계각층 및 어른들의 책임 문제로 급부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급기야 대통령까지 나서게 되었고, 2012년 2월 16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범정부적 학원폭력근절대책회의가 총리 주재 협의체로 출범하였고, 첫 회의를 가진 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법을 국회에서 제정하고 대학교 입시에 반영한다는 결과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정부에서는 특별히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성문제를 실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하여 2014년 8월 19일 교육부를 통하여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 등 전국 1184개교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성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개발한 표준인성검사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인성의 덕목을 10가지로 구분해 측정했습니다. 즉 자기존중, 성실, 배려 소통, 책임, 예의, 자기조절, 정직 용기, 지혜, 정의, 시민성 등입니다. 덕목별 점수로는 예의가 10점 만점에 8.25로 가장 높았고 정의(7.82) 책임(7.71) 순서로 나타났고, 반면 성실(6.61)과 자기조절(7.10)은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우리 학생들의 자기통제 능력의 결여를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국가 인성교육에서 보안해야 할 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사람의 인성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그동안 사회가 성공을 최우선의 가치에 두고 달려온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 때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속성)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앎’은 우리가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갈 때 더욱 확실하게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번 여름사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인 ‘거룩’이 효과적으로 신앙교육 되어짐으로 하나님께 더욱 친밀한 관계로 주님의 손을 더욱 힘 있게 붙잡는 우리 소중한 성도님들의 가정들이 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다니엘 같은 글로벌리더로 세워지는 여름사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날씨와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주일학교 교사들과 주방봉사자들, 차량봉사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꼭 보내주시고 관심어린 중보기도와 몸으로, 또 물질로 후원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한승엽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