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꽃을 피우는 목장은
목장의 꽃은 진솔한 나눔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눔의 맛을 느끼기 시작하면 목장이 기다려지고 목장에서 모든 것을 말하게 됩니다. 참된 나눔은 지난 한 주간을 살아오면서 우리의 일상에서 부딪히고 깨어진 여러 상처를 내어 놓고 서로를 위로하는 중에 함께 기도할 때,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해 주시는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나눔입니다. 얼핏 보면 나눔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지만 사실은 가장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우리의 문제를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목장이라는 거룩한 울타리는 우리의 믿음을 성숙시켜 나가는 영적 훈련소와도 같고 울먹이면서 속에 있는 것을 내어놓고 격식 없이 말을 하므로 속이 후련해지는 친정집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나눔도 형식적으로 흐르거나 깊이 있는 나눔으로 발전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목장에서 누군가가 나눔을 신학적으로 끌고 가면 사람들은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에게서 일어난 이야기가 아닌 책이나 텔레비전에서 본 이야기를 대단한 처방이나 되는 듯이 말을 하면 정보에 뒤쳐진 사람은 나눔을 심드렁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보다 더 치명적으로 나눔을 얕은 물이 되게 하는 것은 늘 듣고 또 들어 온 자기 자랑을 은근히 하거나 습관처럼 자식 자랑을 자꾸만 늘어놓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의 마음에는 점점 짜증과 더불어 피곤함이 쌓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좋은 나눔은 자신의 기쁜 일, 힘든 일을 내어 놓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연약한 인생이기에 잘 해보려고 시작한 일이 또 실수를 했거나 마음은 늘 굳게 결심하고 실수하지 않으려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눈물겨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기 시작할 때에 여기저기에서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일이 지속된다는 고백을 하거나 나는 그런 연약함 가운데에서 이렇게 믿음으로 이겨 내었노라는 간증이 있는 나눔이 우리에게 힘이 나게 합니다. 목장에서 자랑은 참으시고, 내 힘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인생의 아픔들을 진솔하게 나누므로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서 사랑으로 섬기고 용납함으로 보듬어 줄 때에 비로소 깊이 있는 나눔의 꽃이 목장마다 가득 피어나게 됩니다.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많은 VIP들이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동안 정성껏 섬겨오셨을 모든 성도님들의 희생과 수고에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오신 한분, 한분들이 우리 교회 예배를 통해 은혜 받고 목장을 통해 예수님 닮아가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목자(녀)들이 더욱 잘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나눔도 형식적으로 흐르거나 깊이 있는 나눔으로 발전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목장에서 누군가가 나눔을 신학적으로 끌고 가면 사람들은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에게서 일어난 이야기가 아닌 책이나 텔레비전에서 본 이야기를 대단한 처방이나 되는 듯이 말을 하면 정보에 뒤쳐진 사람은 나눔을 심드렁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보다 더 치명적으로 나눔을 얕은 물이 되게 하는 것은 늘 듣고 또 들어 온 자기 자랑을 은근히 하거나 습관처럼 자식 자랑을 자꾸만 늘어놓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의 마음에는 점점 짜증과 더불어 피곤함이 쌓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좋은 나눔은 자신의 기쁜 일, 힘든 일을 내어 놓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연약한 인생이기에 잘 해보려고 시작한 일이 또 실수를 했거나 마음은 늘 굳게 결심하고 실수하지 않으려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눈물겨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기 시작할 때에 여기저기에서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일이 지속된다는 고백을 하거나 나는 그런 연약함 가운데에서 이렇게 믿음으로 이겨 내었노라는 간증이 있는 나눔이 우리에게 힘이 나게 합니다. 목장에서 자랑은 참으시고, 내 힘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인생의 아픔들을 진솔하게 나누므로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서 사랑으로 섬기고 용납함으로 보듬어 줄 때에 비로소 깊이 있는 나눔의 꽃이 목장마다 가득 피어나게 됩니다.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많은 VIP들이 예배의 자리로 나오신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동안 정성껏 섬겨오셨을 모든 성도님들의 희생과 수고에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오신 한분, 한분들이 우리 교회 예배를 통해 은혜 받고 목장을 통해 예수님 닮아가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목자(녀)들이 더욱 잘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한승엽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