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새롭게 하고 생각을 넓혀보세요
아침에 하는 좋은 프로그램 가운데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경제적으로는 넉넉하지 않지만 참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설명과 곁들여서 밀착 취재한 내용을 여러 편으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분들이 대단한 사람들이기라보다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훈훈해지는 삶의 이야기들입니다.
최근 한 노부부가 굉장히 부지런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하루의 일과를 보여 주었는데 그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신문을 배달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일을 하는 비결을 말하기를,
“많은 사람들은 아침운동을 일부러 하는데 자신은 신문을 배달하면서 조깅하듯이 기분 좋게 뛰어 다니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피곤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운동을 하는 사람은 기분에 따라서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지만 자신은 매일같이 하다 보니 어느새 건강이 좋아져서 감사한데 덤으로 매월 월급까지 받으니 더 좋습니다.”
그분은 넉넉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이웃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자신이 도울 일이 있으면 웬만한 건 다 도와주려고 애를 쓰는 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이 있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웃이 없이 이 큰 아파트의 숲에 우리 가정만 산다면 무서워서 어떻게 살겠느냐?’고 말하면서 세상을 함께 산다는 것이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환한 미소와 함께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우리들에게도 감사할 일은 주변에 얼마든지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늘 하지 못했을까? 라는 어리석음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세월을 사는 날 동안에 힘이 되고 감사가 되는 이웃이 있는가 하면 매사에 껄끄러운 이웃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자기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은 이렇게 저렇게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겠지만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서 나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 나 때문에 고마워하는 이웃으로 살아가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생각만 해도 미소가 떠오르는 행복한 얼굴이 우리 귀한 성도들 모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한 노부부가 굉장히 부지런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하루의 일과를 보여 주었는데 그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신문을 배달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일을 하는 비결을 말하기를,
“많은 사람들은 아침운동을 일부러 하는데 자신은 신문을 배달하면서 조깅하듯이 기분 좋게 뛰어 다니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피곤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운동을 하는 사람은 기분에 따라서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지만 자신은 매일같이 하다 보니 어느새 건강이 좋아져서 감사한데 덤으로 매월 월급까지 받으니 더 좋습니다.”
그분은 넉넉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이웃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자신이 도울 일이 있으면 웬만한 건 다 도와주려고 애를 쓰는 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이 있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웃이 없이 이 큰 아파트의 숲에 우리 가정만 산다면 무서워서 어떻게 살겠느냐?’고 말하면서 세상을 함께 산다는 것이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 분의 환한 미소와 함께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우리들에게도 감사할 일은 주변에 얼마든지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늘 하지 못했을까? 라는 어리석음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세월을 사는 날 동안에 힘이 되고 감사가 되는 이웃이 있는가 하면 매사에 껄끄러운 이웃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자기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은 이렇게 저렇게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겠지만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서 나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 나 때문에 고마워하는 이웃으로 살아가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생각만 해도 미소가 떠오르는 행복한 얼굴이 우리 귀한 성도들 모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한승엽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