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와 같은 위로자
항상 저를 많이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항상 많은 위로와 격려의 말들을 자주 해주셔서 제게 힘이 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초기 기독교의 복음 전파 가운데 사도바울과 바나바의 관계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였을 때 그동안 핍박을 받았던 기독교인들은 바울의 회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바울의 음모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때 바나바는 바울을 찾아가서 격려하고 증인이 되어주어서 교회의 성도들에게 안심을 시켜 줍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고향인 다소에 머물러 있도록 안내를 하고, 이후에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 담임목사로 갔을 때 바울을 불러 함께 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1차전도 여행을 바울과 바나바가 함께 떠나며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열방을 향한 첫 걸음을 함께 내딛습니다. 그 엄청난 바울의 사역 뒤에는 그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격려하며 위로했던 바나바가 있었기 때문에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성경은 바나바에 대하여 ‘위로의 사람’(행 4:36),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행 11:24)이라고 얘기합니다. 또한 바나바는 성도들의 사이를 화목으로 연결시키는 중보자였습니다(행 9:27). 그리고 바나바는 ‘긍정적인 사람’(행 9:26)이었고, ‘순종하며 행동하는 사람’(행 9:27)이었으며, ‘동역하는 사람’(행 11:25-26)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나바는 많은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사람’(행 4:36, 행 11:22, 25)이었습니다. 저와 우리 성도님들의 관계도 항상 바나바와 바울과 같은 관계가 되어 서로 믿어주고 격려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담임목사 드림.